[전주] 한옥마을 사랑나무Cafe 밤대추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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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랑나무cafe밤대추 팥빙수를 맛보러 가봤습니다.

 

 

위치는 외할머니 솜씨에서 거의 맞은편에 위치했습니다.

 

 

카페 내,외부를 비롯해 한옥식으로 리모델링을 해서 전통적인 느낌이 납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없지만, 타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비슷한 생각을 하실겁니다.)

 

 

 

우선 사랑나무는 일반 카페처럼 커피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빙수를 먹기위해서 왔으니 밤대추 팥빙수를 시켜봤습니다.

 

 

일반 팥빙수는 6,000원 /밤대추 팥빙수는 6,500 입니다.

 

 

 

 

 

 

밤대추 팥빙수는 일반 매장처럼 사기 그릇이나 플라스틱 그릇이 아닌

 

 

엄청 차가운 놋그릇에 나옵니다.

 

 

떡은 팥이 조금 들어가 있는 찹쌀떡이 들어가 있습니다.

 

 

팥빙수를 비비고 시리얼같은 것이 씹혀서 보니깐 대추였습니다.

 

 

대추가 말랑말랑하지 않고, 오히려 아삭아삭해서 대추를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도

 

 

쉽게 드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 블로그를 살펴보니 외할머니 솜씨의 줄이 길어서 차선책으로 이쪽을 찾으셨던 분들이 많은데

 

 

맛이나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 시간 등을 고려하면 

 

 

사랑나무쪽이 외할머니보다는 최선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알바도 아니고, 전주 근처에 살지도 않아요;;

 

외할머니 솜씨는 너무 손님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부산하고, 혼잡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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